2014년 6월 10일 화요일

Sat, 7th June, 2014, London -2)Kings Cross station~Westminster Abbey~Notting Hill

1-1. Kings Cross station -Emilia가 해리포터 팬이라 해리포터의 9와 4분의3정거장이 있는 Kings Cross역으로감. 카트미는 사진 찍으려는 줄이 너무 길어서 난 패스ㅜㅜ 다른사람들이 주인공인 사진 찍기로.. 중국인 커플... 꼬마애..저 목도리를 옆에 직원이 펄럭여주는데 그 찰나를 잘 노리지 못함.

 
1-2 Harry Porter shop -Kings cross 역 안에 있는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파는 가게... 이젠 해리포터 관련 물건을 사기엔 늙음.. 그냥 사진이나 찍음. 여러 기숙사의 옷들과 지팡이, 깃털펜, 책 등을 팔고 있었다.

2. Westminster Abbey- 핀란드 애들은 꽤 먼 닥터 후 샵에 간다길래 닥터 후가 누구인지 모르는 Jamie와 나는 원래는 버킹엄 궁전을 가기로 하였으나 개방하는 8,9월에 가기로 하고 Westminster Abbey, Parliament, London eye를 묶어서 가기로 결정. Victoria역에서 내려 걸어갔으나 꽤 멈..........;;;; 역앞에서 Wicked 가 공연중인듯.






3. 여기서 좀만 더 걸어가면 House of Parliament  영국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거기에 Big Ben이 있고 그 너머로 London eye가 보인다. 






  
 

3-2. London eye-하루동안 여행하면서 London eye줄을 기다리기엔 시간이 짧아 너머로 보며 다리에서 사진만 찍었다. 




 
 
3-3. Jamie가 코스튬의상을 입은 아저씨들과 사진 찍은 김에 나도 같이 찍었다. 하지만 나중엔 돈을 요구해 도망침;;


4. Notting hill- photobello market  Jamie가 선글라스를 사고싶다고 해서 빈티지 쇼핑이 유명한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굉장히 긴 시장이 열려있었는데, 매우 길고 사람도 매우 많아서 사진을 찍기 매우 힘들었다.  은식기나 빈티지 악세서리, 옷, 소품에서 먹거리까지 없는게 없는 듯..


















댓글 4개:

  1. 오홍~해리포터 ㅠ 나도 저긴 꼭 가야디!!
    그나저나 사진보다 니얼굴보니 무지 반갑다야~니도 마니좀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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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내사진 올리길 망설였으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올림
      근데 익명은 아빠인 거임???ㄴ 누구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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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니 왜 사진을 안찍었어. 아니 왜 해리포터 기념품 안샀어. 아니 왜 런던아이 안탔어.빨리 가서 위키드 예매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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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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