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0일 화요일

Homestay- Knolles Road, Cowley, Oxford

1. 홈스테이.... 도착한  첫날 찍은 사진이라.... 지저분.... 방이 너무 쪼끄매서 첫날엔 매우 실망했지만 아줌마가 좋아서 지낼만 하다.  아들이 셋인데 첫째는 결혼했고 둘째는 페인트칠을 하는 일을 하고 같이 사는데 잘 안들어온다. 셋째는 군대갔다. 첫번째 주에 왔다가 다시 돌아갔는데 스무살인데... 형보다 노안에 근육이 화나있음...




화장실- 내 방의 두 세배는 되는 듯한 화장실. 처음엔 물이 잘 안 내려가서  애먹었지만 노하우를 터득, 한국 꺼보다 힘을 써서 눌러야 한다.  뒤에 샤워부스도 있다.

 

댓글 4개: